롯데홈쇼핑, 남산도서관에 친환경 '작은도서관'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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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남산도서관에 친환경 '작은도서관' 건립
  • 박주범
  • 승인 2022.05.1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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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19일 서울 남산도서관에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 교육청, 한국환경공단과 ‘자원순환 및 ESG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 내용은 ▲자원순환 시범사업 지역사회 연계망 구축 ▲폐자원 활용 공공시설물 조성 ▲민·관·학 협업 ESG 친환경 모델 구축 등이다. 협약에 따라 업사이클링 자재를 활용한 친환경 ‘작은도서관’이 남산도서관 옥외 공간에 연내 건립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 신성빈 마케팅본부장은 “서울 최초의 공립도서관인 남산도서관 개관 100주년을 기념해 민·관·학이 함께 친환경 ‘작은도서관’을 건립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환경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ESG활동을 지속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롯데홈쇼핑 작은도서관은 현재 전국에 72호점까지 개관됐으며, 2025년까지 100개소가 건립될 예정이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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