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가 지난 18일 가정의 달을 맞아 지방자치단체 산하 푸드뱅크 11곳에 가정간편식 1만5000개를 기부했다.
기부품은 옛날치킨, 오리지날통다리, 오리지날볶음밥, 갈릭라이스볶음밥, 양념닭강정 등 3000만원 상당으로 저소득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BBQ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치킨릴레이와 한부모 가정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BBQ는 올해 설날 1억5000만원 상당의 가정간편식 2만3000세트를 전국 푸드뱅크에 기부한 바 있다.
사진=BBQ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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