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진이 수지를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수지는 한국인 최초의 글로벌 여성 앰버서더로서 론진과 새로운 여정을 함께할 예정이다.
수지도 기대감을 표하며, “190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론진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 론진의 엘레강스 앰버서더로서 함께할 시간들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론진 CEO 마티아스 브레스찬 (Matthias Breschan) 또한 론진 패밀리에 합류하게 된 그녀를 반갑게 맞이하며 “수지의 눈부신 명성과 그녀의 세련된 우아함은 론진과 안성맞춤이다. 앞으로 진행될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그녀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대가 크다”며 환영했다.
수지는 디지털 싱글 ‘Satellite’를 발매해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론진(LONGINES)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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