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카민스키와 정유미가 눈부신 여름날의 무드를 담은, 찬란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빛나는 햇살의 따뜻한 분위기와 정유미의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한 자연스러우면서도 아름다운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보 속 정유미는 휴양지의 여유와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드레스와 니트에 헬렌카민스키의 모자를 매치한 다양한 리조트 룩을 선보였다. 정유미는 한여름 햇살처럼 강렬한 레드 니트에 챙이 넓은 카플린 모자를 쓰고 우아하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드라마틱한 프린트 드레스에 보터햇 모자를 연출해 그대로 따라 입고 싶을 만큼의 매력적인 리조트 룩을 완성했다.
1983년 호주에서 탄생한 헬렌카민스키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스타일로 표현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천연 라피아 소재의 모자 컬렉션은 물론 의류와 가방 등의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화보는 하퍼스 바자 6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헬렌카민스키 하퍼스바자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