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TS(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최근 SNS,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뷔와 제니가 함께 있는 모습을 제주도에서 봤다는 취지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열애설을 언급한 네티즌은 "닮은꼴일지도 모르지만 제주도에서 찍힌 두 명의 탑 아이돌"이라며 "특히 여성 아이돌은 최근 열애설이 있었던 남자 아이돌 멤버와의 결별설이 돌아서 팬들은 더 믿는 느낌"이라고 주장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이들은 차를 타고 이동 중이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제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열애설과 관련해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제니는 지난해 초 빅뱅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당시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해 회사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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