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텔로(kotelo)가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4층에 '22년 여름 시즌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코델로가 부산에서 팝업 매장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객들에게 직접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상품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름의 자연과 꽃을 모티브로 삼으면서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인 버터 옐로우를 주로 활용해 공간을 연출했다.
코텔로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22년 여름 시즌 신상품을 판매한다. 여름의 자연을 컨셉트로 삼아 핸드메이드 기법으로 제작한 크로셰 니트 시리즈와 블루, 민트 등 청량한 색감을 담은 니트, 셔츠, 원피스, 티셔츠, 반바지를 최근 출시했다. 코텔로는 신세계 센텀시티 팝업 스토어에서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로고 에코백을 증정한다.
사진 코델로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