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오프라인 판매자 교육 2년 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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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오프라인 판매자 교육 2년 만에 재개
  • 박주범
  • 승인 2022.05.3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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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셀러존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판매자 오프라인 교육을 재개한다.

11번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2020년 2월부터 오프라인 교육을 온라인 라이브 교육으로 전환했으며,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등으로 2년만에 오프라인 교육을 재개한 것이다.

6월부터 9월까지 서울산업진흥원과 협력해 예비 창업자를 위한 ‘국내 마케터 육성 과정’을 진행한다. 신규 판매자가 입점 초기 단계에 알아야 할 필수 내용들로 기초, 심화 단계별 강의와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판매자는 셀러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총 14명의 전문 강사진들의 ▲판매 상품 사입 ▲상세페이지 제작 ▲주문 및 정산 관리 ▲판매 효율 분석 ▲고객 서비스 전략 ▲SNS 마케팅 ▲상품 촬영 등 각 분야별 교육이 별도 비용 없이 제공된다.

11번가 홍창영 고객중심경영담당은 “2년 만에 다시 시작한 오프라인 교육과 온라인 라이브 교육의 시너지를 통해 판매자 편의를 극대화할 계획”이라며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강사와 교육생 간의 즉각적인 소통과 질의응답, 1 대 1 지도 등 오프라인 현장 교육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11번가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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