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끝…이젠 ‘해충’과 거리두기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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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끝…이젠 ‘해충’과 거리두기 할 때
  • 김상록
  • 승인 2022.05.3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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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와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되는 등 코로나19 엔데믹 시대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지역 곳곳에서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각종 감염병의 매개체인 ‘모기’가 속속 발견되고, ‘진드기’로 인한 쯔쯔가무시병이나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같은 감염병 발병 사례가 증가하는 등 야외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국내 가정용 살충제 1위 브랜드 홈키파∙홈매트의 ‘마이키파’ 시리즈는 해충 기피 효과가 뛰어난 이카리딘과 디에틸톨루아미드(DEET) 성분을 함유한 모기∙진드기 기피제다. 

‘마이키파 제로 미스트’는 향과 보존제, 파라벤, 색소 등 4가지 화학성분을 사용하지 않아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최대 5시간 동안 기피 효과가 지속돼 나들이나 산책 등 온 가족이 사용하기 좋다.

‘마이키파 엑스트라파워’는 6시간의 긴 지속력을 갖춰 특히 등산, 캠핑, 골프 등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한번 사용하면 중간중간 덧바르는 수고를 줄일 수 있다. 옷 위에 뿌리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발휘되는 ‘미스트’와 ‘에어로졸’ 두 종류가 있다.

‘마이키파 베이비&키즈’는 보다 순한 타입으로 민감한 피부를 갖고 있는 아이와 어린이가 사용하기 좋다. ‘미스트’와 피부에 직접 발라 사용할 수 있는 ‘롤온’ 두 종류로 구성됐다.

또 휴대하기 간편한 사이즈로 야외에서 틈틈이 쓰기 좋다. 해당 제품은 전국 약국과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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