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22년 가을은 90년대 'The Lost Tape'에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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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22년 가을은 90년대 'The Lost Tape'에서 시작
  • 박홍규
  • 승인 2022.06.0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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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가 22년 가을 캠페인을 공개했다. 발렌시아의 올해 가을은 해당 시즌 프레젠테이션에서 선보인 'The Lost Tape'에서 시작된다. 영국 아티스트 나디아 리 코헨이 촬영한 멀티 시리즈 캠페인의 1편에는 모델 벨라 하디드와 가수 아야 나카무라 그리고 모델 킷 버틀러, 주오 첸, 압두 디오프, 인티 왕, 그리고 리나 장이 등장한다.  

캠페인은 군더더기 없는 배경에서 촬영됐으며, 그들의 포즈는 1990년대 초 광고에서 보여진 도발적인 모습들이다. 모델들은 최근 선보여진 린제이 백, 크러쉬 백, 그리고 크록스 백 뿐 아니라 새로운 스타일과 맥락으로 선보이는 XX 백,  아워글래스 백,  에브리데이 토트백, 그리고 르 카골 백까지 선보인다. 

또한 다양한 스타일의 발렌시아가 주얼리, 엑스카베이터 부츠, 켄싱턴 뮬, 사이하이 팔콘 부츠, 나이프 펌프, 파이브 포켓 펜타부츠, 그리고 미니스커트와 팬츠, 부츠가 한 벌인 쓰리-피스의 진까지 소개했다. 

사진 발렌시아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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