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에서 버너 위 프라이팬으로 삼겹살 굽다 부탄가스 폭발...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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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서 버너 위 프라이팬으로 삼겹살 굽다 부탄가스 폭발...2명 부상
  • 박주범
  • 승인 2022.06.0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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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 중 부탄가스 캔 터져…(사진=울산소방본부·연합뉴스)

해변에서 휴대용 가스버너로 삽겹살을 굽다 부탄가스 캔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경 울산 북구 몽돌해변에서 가스버너 부탄가스 캔이 터져 30대 2명이 다쳤다.

소방 당국은 "해변에서 가스버너 위로 프라이팬에 삼겹살을 굽던 중 부탄가스가 순간적으로 터졌다"며, "두 사람 모두 화상을 입었으나 부상 정도가 심하진 않다"고 전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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