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자치저널과 국악신문, 업무 협약...풀뿌리 자치단체를 위한, 전문 방송 KAJ TV도 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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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자치저널과 국악신문, 업무 협약...풀뿌리 자치단체를 위한, 전문 방송 KAJ TV도 개국  
  • 박홍규
  • 승인 2022.06.0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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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자치저널이 국악신문사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외연 확대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기지개를 켠다. 대한자치저널은 민선 8기 시•군•구 기초 자치단체의 새로운 도약과 비전 마련을 위한 매체다. 각 지자체의 정책 및 주요 이슈를 소개하고 국내외 지방자치단체 상호 간의 교류 증진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각 지방 전통문화 예술과 지역 특산물을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지방 경제의 활성화를 견인하고자 하는 미디어다. 

국악신문사는 국악신문을 발행하고, 전통문화 예술 포털사이트(kukak21)를 운영하고 있다. 전통문화 예술의 보존 및 전승, 신인 발굴사업과 각 지역 전통문화 예술축제를 통해 전문 매체로 인정받고 있다. 대한자치저널은 국악신문사와의 업무협약으로 각 지방자치단체의 문화 특색 살리기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자치저널은 지방자치단체 전문 방송인 'KAJ TV(Korea Autonomous Journal TV)' 채널 개국을 앞두고 있다. 지자체 민선 8기를 준비하는 각 시•군•구 단위 기관과 함께 주요 정책 및 지방 문화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다. 

'KAJ TV'는 KT의 방송 채널을 통해 송출되는 풀뿌리 자치단체를 위한 전국 방송이다. 기존 각 지역 방송의 제작 환경의 한계를 벗어나 양방향 소통 환경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뉴스, 예능, 문화, 관광, 쇼핑 콘텐츠를 아우르는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KAJ TV의 개국을 준비 중인 (주)미디어 아라리는 경기도 포천에 경기 북부 방송 센터를 구축 중에 있으며, 각 지역 방송 센터 설립을 진행한다.    

사진 대한자치저널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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