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물가에 최적 카드는?"...GS프라임 신한카드, 연초 대비 발급 2배 이상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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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물가에 최적 카드는?"...GS프라임 신한카드, 연초 대비 발급 2배 이상 급증
  • 박주범
  • 승인 2022.06.0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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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와 GS리테일이 손잡고 출시한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가 최근 발급량이 급격히 늘고 있다. 최근 고물가 시대에 알뜰족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지난 해 8월 출시한 ‘GS프라임 신한카드’의 지난 4월과 5월 발급수가 1월과 2월에 비해 114% 늘어났다고 3일 밝혔다. 결제금액은 52% 증가했다. 최근 고물가 시대에 두각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GS프라임 신한카드는 GS25, GS더프레시, GS샵, GS프레시몰 등 온·오프라인에서 조건이나 한도없이 결제액의 5%를 GS&포인트로 적립해주고, 행사 상품 결제 시 최대 20% 할인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최근 전쟁 등으로 인한 국제 공급망 불안 여파로 인해 국내 물가도 많이 올라가는 상황에서 소비를 줄이기 힘든 유통 분야에서 파격적 혜택을 제공하는 점이 고객들에게 주목을 받는 이유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사진=신한카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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