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이 올해 S/S 시즌 ‘더 투어리스트: 에어쿠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공항을 배경으로 바캉스 시즌 여행을 떠나는 설렘과 기쁨을 캠페인에 담았다. 공개된 화보 속 신민아는 이륙을 준비하는 공항게이트를 비롯, 기내 다양한 상황 속에서 쿠론의 캡슐 컬렉션 가방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했다.
쿠론의 캡슐 컬렉션으로 자카드 소재에 소가죽을 믹스한 세콰트레 티씨(C-Quatre Tissy), 캔버스 원단을 활용한 캐주얼 크로스백 뮤게(Muguet), 가벼운 라피아 소재를 적용한 셀마린(Sel Marine)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쿠론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회복과 동시에 여름휴가 시즌과 맞물려 6월부터 본격적인 여행을 계획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사진=쿠론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