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팔리니 리몬첼로 기획팩’을 선보인다. 신제품은 500ml 용량의 팔리니 리몬첼로 1병과 50ml 데루타 잔 2개로 구성됐다.
팔리니 리몬첼로는 140년 전통의 이탈리아 주조 명가인 팔리니 가문의 레시피로 제조된 프리미엄 레몬 리큐르다. 이탈리아에서는 주로 식사 후 디저트로 마시지만 한국에서는 토닉워터, 탄산수, 탄산음료, 얼음 등을 섞어 하이볼이나 칵테일로 마시는 것이 대중적이다.
데루타 잔은 이탈리아 데루타(Deruta)에서 수작업으로 만든 도자기 잔이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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