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제주 표선해변 환경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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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제주 표선해변 환경정화 나서
  • 박주범
  • 승인 2022.06.0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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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제주지점 임직원들과 서귀포시 바다환경지킴이가 지난 8일 표선해수욕장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제주지점 임직원들과 서귀포시 바다환경지킴이가 지난 8일 표선해수욕장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8일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반려해변 표선해변의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제주지점 임직원들은 서귀포시 바다환경지킴이와 함께 표선해수욕장과 해안도로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20년 해양수산부, 제주특별자치도, 해양환경공단이 시행하는 반려해변 사업에 동참해 표선해수욕장을 첫 반려해변으로 입양했다. 반려해변이란 개인, 기업이 해변을 입양해 지속적으로 가꾸고 돌보는 민간참여형 해변 관리 프로그램이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앞으로도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 보존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사진=하이트진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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