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가 코로나19로 멈췄던 식품 안전 오프라인 교육을 멤버스 시티(CESCO MEMBERS CITY)에서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식품위생법 필수 이수의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해썹) 의무과정’과 생산·품질 관리 방법 및 법규를 익히는 ‘식품전문교육’ 등이다.
세스코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한 HACCP 교육 훈련 기관 및 위생용품 위생 교육 기관이다.
HACCP 의무과정에서 팀장 교육은 △7월 7~8일 △7월 21~22일 △8월 25~26일 등에 진행된다. 정기 교육과 경영자 교육은 △6월 22일 △7월 6일 △8월 24일 등에 있다.
식품전문교육은 △실무자와 함께 보는 표시 연관 법규와 식품 표시 실습(7월 20일) △식품 공장 해충 방어와 이물 분석 등 대응 지식(8월 23일) 등이 있다.
교육은 세스코 아카데미 인터넷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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