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올레 tv 키즈랜드(이하 키즈랜드)가 수원KT위즈파크에서 야구장 캠핑 ‘키즈랜드 그라운드 캠핑’(이하 그라운드 캠핑)을 11일 진행했다.
그라운드 캠핑에는 만 12세 이하 자녀를 동반한 고객 60가족이 초청됐다. KT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진행된 KT위즈의 롯데 자이언츠 원정 경기를 대형 전광판으로 중계해 단체 응원을 이끌었다. 또한 KT위즈 응원단의 특별공연, 그라운드 운동회, K-POP 댄스 아카데미 등도 진행했다.
경기 종료 후 더핑크퐁컴퍼니의 신규작 ‘베베핀’ 시리즈, ‘아기상어 올리와 윌리엄’ 등을 상영해 그라운드 캠핑의 밤을 장식했다.
KT 구강본 상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KT 가족을 위한 즐거운 추억을 만들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키즈랜드는 2018년 5월 출시 이후 3년 6개월만에 누적 이용 600만 가구를 기록한 바 있다.
사진=KT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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