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이 번개장터와 1000만원 상당의 한정판 콜라보 캠핑 용품을 제공하는 래플 이벤트를 실시한다. 13일부터 8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래플 이벤트는 최근 거리두기 규제 완화와 함께 야외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아웃도어로 향하는 ‘캠핑족’을 위해 준비됐다.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 내국인 회원과 취향 중고거래 앱 번개장터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경품은 추첨을 통해 총 7명에게 증정한다.
글로벌 캠핑용품 브랜드 헬리녹스와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네이버후드는 매년 밀리터리 컨셉트로 새로운 캠핑용품을 선보여 왔다. 여기에 디자인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퓨추라가 참여하면서 그 가치가 더 높아졌다.
신세계면세점은 이 세 브랜드가 협업해 만든 한정판 캠핑용품 4종을 6월 래플 이벤트 경품으로 선보인다. 응모는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과 번개장터 이벤트 페이지에서 모두 참여해야 응모가 완료된다. 당첨자는 6월말 발표된다.
신세계면세점은 “캠핑용품에도 한정판 콜라보 열풍이 불고 있어, 희귀템인 헬리녹스x퓨추라x네이버후드 제품을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참여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신세계면세점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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