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 ‘2022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지역예선 시작
상태바
넷마블문화재단, ‘2022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지역예선 시작
  • 박주범
  • 승인 2022.06.14 15: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국립특수교육원(원장 이한우) 및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과 함께 주최하고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2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의 지역 예선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게임의 기능성을 활용해 장애학생의 자존감 및 성취감을 고양하는 것은 물론 정보화 능력향상과 건강한 여가문화 확립을 위해 2009년부터 14년째 개최해오고 있다.

예선전은 6월부터 7월까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별로 로봇코딩을 포함한 16개 종목의 정보경진대회와 ‘모두의마블(모바일)’, ‘마구마구 리마스터(PC)’ 등 9개 종목의 e스포츠대회를 온라인으로 실시해 본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e스포츠대회의 경우 장애학생 개인전,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통합 등의 형태로 팀을 구성한다. 

예선전 통과자를 대상으로 오는 9월 6일~7일 양일간 본선과 결선을 치를 예정이다.

2018년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넷마블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