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원큐페이 프로당구단' 창단...22-23시즌 PBA 8번째팀으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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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원큐페이 프로당구단' 창단...22-23시즌 PBA 8번째팀으로 참가
  • 박주범
  • 승인 2022.06.1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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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대표이사 권길주)는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에서 지난 15일 ‘원큐페이 프로당구단’의 창단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원큐페이팀을 상징하는 엠블럼 '레드큐'는 모든 경기에 열정과 최선을 다하겠다는 구단의 철학이 담겨 있다고 구단 관계자는 전했다.

프로당구단은 주장 김병호, 김가영, 필리포스, 신정주 등 정상에 오른 선수 4명과 국내 아마추어 랭킹 1위 김진아, 응우옌 꾸억 응우옌 등으로 구성됐다.

첫 대회는 8월 5일부터 시작되는 2022-23시즌 PBA 팀리그 1라운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PBA 팀리그는 웰컴저축은행 웰뱅피닉스, 블루원 엔젤스, SK렌터카 다이렉트, NH농협카드 그린포스, 크라운해태 라온, TS샴푸 히어로즈, 휴온스헬스케어 레전드 등 총 8개 팀이 참가한다.

하나카드 권길주 구단주는 “당구 종목의 발전에 이바지 함은 물론 팬과 선수 그리고 구단이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프로당구단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하나카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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