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의 '역전우동0410'(대표 백종원)이 국물 떡볶이 스타일의 ‘우볶이’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우동에 떡볶이 레시피를 접목해 절묘한 조화를 선사한다. 일부 매장에서 사전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상위권에 오르는 등 지난 2년 테스트를 진행한 메뉴 중 좋은 반응을 얻었다.
‘우볶이’는 고추장 베이스의 떡볶이 소스에 우동면을 넣어 매콤하면서도 달콤 짭조름한 일명 ‘맵단짠’의 풍미를 조화롭게 느낄 수 있다. 또한 쫄깃한 우동 위에 바삭한 김말이튀김과 사각어묵튀김을 토핑으로 올려 다채로운 식감과 먹음직스러운 비주얼까지 완성했다.
역전우동은 “매콤한 떡볶이 소스와 쫄깃한 우동면의 색다른 조화를 통해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완성하게 됐다”며 “우볶이 소스가 다양한 메뉴와 잘 어울리는 만큼 역전우동의 다채로운 메뉴를 곁들여 나만의 조합을 찾아보는 즐거움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1년 개점한 역전우동0410은 옛날 기차 앞과 길거리 포장마차, 휴게소에서 즐기던 우동 한 그릇과 식사를 간편하고 깨끗하게 즐길 수 있는 우동, 소바, 덮밥 전문점이다.
사진 더본코리아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