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덕 한솥 회장, 올해의 ‘창의적인 서울법대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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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덕 한솥 회장, 올해의 ‘창의적인 서울법대인’ 선정
  • 박주범
  • 승인 2022.06.2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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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지난 10일 열린 제2회 ‘창의적인 서울법대인’ 시상식에서 한솥 이영덕 회장(오르쪽)이 서울대 법과대학 우창록 총동창회장으로부터 상을 수상하고 있다.

한솥 이영덕 회장이 ‘창의적인 서울법대인’에 선정됐다.

한솥은 최근 서울대 법과대학 총동창회 주최로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제2회 창의적인 서울법대인 시상식에서 이영덕 회장이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장은 1973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1993년 7월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이념 아래 한솥을 설립한 후 약 30년간 혁신적인 기업가 정신으로 국내 외식 산업계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해왔다.

국내 최초로 밥과 반찬이 담긴 도시락을 패스트푸드화 했으며 테이크아웃 방식을 적용한 도시락 전문점을 최초 도입하는 등 한솥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락 전문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창업 이래 단 한차례도 가맹점과의 분쟁 및 법적 소송이 없는 기록은 이 회장의 상생경영 철학을 방증한다. 또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노력과 나눔 문화 확산에 힘써오고 있다.

이 같은 공로를 UN SDG로부터 인정받으며 2019년부터 3년 연속 한솥은 아이폰, 디즈니 등 글로벌 브랜드와 함께 ‘글로벌 지속가능한 브랜드 40’에 선정된 바 있다.

사진=한솥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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