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마이샵에서 진행한 실내 골프프 연습장 ‘프렌즈 아카데미’ 창업 방송에 상담 희망 건수가 전년 방송 대비 2배 이상 급증했다.
GS마이샵이 지난 21일 진행한 해당 방송에 1100명이 창업 상담을 신청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세 차례 진행한 방송에서 300~500건의 상담이 접수된 것과 비교하면 2~3배나 증가한 것이다.
전우정 GS리테일 MD는 "골프 인구가 늘다 보니 자연스레 골프연습장 창업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며, "최근 어려운 경기 상황 때문에 창업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된 것도 주요한 원인"이라고 전했다.
GS마이샵은 오는 26일과 30일 추가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GS마이샵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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