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꼬끄&트래쉬버스터즈, 두번째 협업 Time To Break...지속 가능한 순환으로 뭉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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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꼬끄&트래쉬버스터즈, 두번째 협업 Time To Break...지속 가능한 순환으로 뭉친 
  • 박홍규
  • 승인 2022.06.2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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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꼬끄 스포르티브가 ‘트래쉬 버스터즈’와 함께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 

르꼬끄와 트래쉬버스터즈는 지난해 ‘Don’t Throw Me Away’라는 메시지를 담은 프로젝트를 통해 일상 속 재사용 실천을 독려하고 리사이클 소재로 만든 굿즈 패키지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두번째 협업 역시, 두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순환’을 바탕으로 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경계없이 휴식을 즐길 줄 아는, 우리만의 방식대로 친환경의 가치를 실현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Time To Break'을 메인 슬로건으로 정했다. 그래픽 티셔츠와 점프 슈트, 하프 팬츠, 버킷 햇 등 일상과 휴양지에서 활용하기 좋은 다양한 아이템들로 구성돼 있으며 모든 소재는 친환경 리사이클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여유로운 실루엣과 뒷 면을 가득 채운 트렌디한 무드의 그래픽은 일상은 물론 휴가지에서도 빛을 발하며 특히, 트래시버스터즈의 시그니처 컬러인 오렌지 컬러는 한 여름의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 선사한다. 또한 친환경적 코튼 싱글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부드럽고 흡습속건이 뛰어나 가볍고 시원하게 착용하기 좋다. 

스포티한 감각으로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반팔 숏 점프수트는 빅 사이즈 아웃포켓 포인트와 쇼츠 형태로 여름 시즌 일상룩과 동시 휴가룩으로 스타일링 가능하며 밑단을 롤업해 기장을 조절해 입을 수 있는 편의성까지 갖췄다.

또한 라이사클 나일론 타슬란 소재가 적용된 하프 팬츠는 그래픽 티셔츠나 슬리브리스와 함께 매치해 착용하기 좋으며 물에 젖어도 빠르게 말라 물놀이에 특히 유용하다. 

사진 르꼬끄 스포르티브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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