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 합정동 65억 빌딩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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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 합정동 65억 빌딩 매입
  • 김상록
  • 승인 2022.06.2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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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합정동 소재 빌딩을 65억원에 매입했다.

29일 부동산 미디어 '땅집고'에 따르면 강민경은 지난 4월 서울 마포구 합정동 빌딩을 65억원에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지난 23일 잔금까지 치렀고, 이달 안에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칠 예정으로 알려졌다. 

등기부등본상 채권최고액은 60억원이다. 통상 대출의 120% 수준에서 채권최고액이 설정되는 것을 고려하면 강민경이 실제 대출받은 금액은 50억원으로 추정된다. 현금 15억원에 50억원의 부동산담보대출을 받아 건물을 매입했한 것으로 보인다.

강민경이 매입한 건물은 서울 지하철 6호선 상수역에서 약 400m, 2호선 합정역에서 약 500m 떨어진 역세권이다. 1992년에 준공됐으며, 지하 1층~지상5층 규모(대지면적 143㎡, 연면적 411㎡)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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