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네트웍스가 티몬과 함께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기빙플러스를 통한 소셜기부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소셜기부는 판매금액의 일정액에 상당하는 현물을 재단에 기부하는 형태다. 서양네트웍스는 특가딜 판매액의 30%에 상당하는 상품을 기빙플러스에 기부할 예정이다.
서양네트웍스는 내달 3일까지 진행되는 티몬 소셜기부 특가딜을 통해 블루독 여름 의류전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 곤충 모티브가 포인트인 ‘벅스 버튼업 티셔츠’부터 편안한 핏 감의 ‘블루독 5부 팬츠’ 등이 있다.
서양네트웍스 관계자는 “유아동복 대표 기업으로서 소셜기부 캠페인을 통해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서양네트웍스는 블루독, 블루독베이비, 밍크뮤, 리틀그라운드, 래핑차일드, 알로봇 등 다수의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사진=서양네트웍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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