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관리社 오스카앤컴퍼니, 신한은행과 '부동산 투자자문'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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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관리社 오스카앤컴퍼니, 신한은행과 '부동산 투자자문' 협약
  • 박주범
  • 승인 2022.06.3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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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스카앤컴퍼니 장세미 대표(왼쪽)와 신한은행 박일규 부동산투자자문센터 센터장은 부동산 투자자문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동산자산관리기업 오스카앤컴퍼니(대표 장세미)는 30일 신한은행과 부동산 투자자문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스카앤컴퍼니는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신한은행 고액 자산가들에게 전문화된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이 부동산 투자 자문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한은행 투자자문센터는 과거 은행에서 영업 지원 형태로 유지되던 부동산전문가의 역할을 확대하고 고객들의 부동산 자산관리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은행권에서는 처음으로 2017년 신설됐다.

오스카앤컴퍼니는 (구)현승AMC가 최근 사명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한 부동산 전문 자산관리기업이다. 지난해 준공한 판교역 테크원타워에 라이온하트스튜디오를 입주시키는 임차자문을 수행한 바 있으며, 11월말 준공을 앞둔 과천지식정보타운의 스마트케이타워 및 양재동 라시따델라모다의 임대자문 계약을 체결하고 임대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사진=오스카앤컴퍼니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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