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은 알래스카 명태살로 만든 연육을 튀겨낸 ‘볼카츠’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가격은 7980원(300g)이다.
'통통새우 볼카츠’는 흰다리새우를 명태 연육과 함께 빚어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71~90미 크기의 새우를 사용해 탱탱한 식감을 살렸다.
‘에그포테이토 볼카츠’는 삶은 달걀에 감자 샐러드를 섞어 만든 스프레드로 명태 연육을 감싸 담백한 맛을 살린 제품이다.
풀무원식품 박정욱 어묵PM은 “볶음이나 탕 요리를 위한 사각형 또는 봉 형태 제품이 대부분이던 어묵 시장에 새로운 카테고리를 제시하기 위해 이번 프리미엄 신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사진=풀무원식품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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