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 스트리머 이규영 1위 '+15표', 아프리카 BJ 박별 2위 (미스맥심 콘테스트 25강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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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 스트리머 이규영 1위 '+15표', 아프리카 BJ 박별 2위 (미스맥심 콘테스트 25강戰)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2.07.05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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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의 굥이(이규영)가 미스맥심(맥심 모델) 콘테스트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미스맥심 콘테스트 2차 투표에서 아프리카TV BJ 박별을 누르고 1위로 14강 티켓을 거머쥐었기 때문이다. 또 서바이벌 미스맥심 콘테스트가 이번엔 아프리카TV와 트위치의 대리전을 벌이고 있다. 

6일의 투표기간 줄곧 1위를 달렸던 건 아프리카TV BJ 박별이었다. 그러나 굥이(이규영)가 투표 막판 불과 15표 차이로 역전하며 극적인 승리(1만1315표)를 거둬 박별의 독주를 막는 한편, 중간 상금도 챙겨갔다. 

이규영
이규영

2위로 패한 박별은 수위 높은 화보로 주목받는 모델이기도 하다. 미스맥심 콘테스트 첫 투표에서는 박별이 압도적인 표차로 1위를 기록해 초반부터 우승자가 낙점된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기도 했지만 우승의 행방은 알 수 없게 됐다. 선두를 탈환하며 일격을 가한 굥이(이규영)가 첫 투표에서는 10위를 기록했었기 때문. 

박별
박별

1위를 차지한 이규영은 이번 투표 직전, 트위치 스트리머 활동명인 ‘굥이’가 인터넷 뉴스 포털에서 서체 지원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에 활동명 대신 본명을 들고 나왔는데, 불리함을 무릅쓰고도 이름을 바꾼 보람이 있게 됐다. 

사진 맥심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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