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가 강렬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화사는 발렌티노(VALENTINO) 오트 쿠튀르 참석을 위해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로마로 출국했다.
이날 화사는 변함없이 세련된 미모와 우아한 아우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탱크톱과 핫핑크 컬러의 와이드팬츠를 매치해 화사 특유의 유니크한 매력을 가감없이 드러나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같은 핫핑크 컬러의 토트백과 스니커즈로 대담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화사의 공항패션을 완성한 아이템은 메종 발렌티노의 2022 가을, 겨울 시즌 'Pink PP' 컬렉션이다. 또한 공항패션 스타일링에 포인트가 된 핫핑크 컬러의 원 스터드 토트 백과 원 스터드 스니커즈는캐주얼부터 포멀한 스타일링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화사는 한국시간으로 9일 새벽 3시 (로마 현지시간 7월 8일 오후 8시)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리는 발렌티노의 오트 쿠튀르 패션 쇼 '발렌티노 더 비기닝'에 참석한다.
사진 발렌티노 (VALENTINO)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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