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이 진행되면서 극장가에도 무더위 속 신바람이 불고 있다. 눈길을 끄는 영화는 당연히 '토르'와 '엘비스'다. '여름엔 마블'이라는 공식을 충실히 지키며 토르는 조크joke로 무장하고 돌아왔고, 엘비스는 톰 행크스와 함께 돌아왔다. 행크스의 악역 연기에 모두들 화가 나지만 그래도 엘비스는 영원한 우상이다.
롯데시네마, '엘비스' 예매 선착순 1만명에게 지니뮤직 이용권 제공
롯데시네마(대표이사 최병환)가 영화 ‘엘비스’ 개봉 기념으로 지니뮤직과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 13일 영원한 슈퍼스타 엘비스 프레슬리가 영화로 관객을 찾아온다. 롯데시네마는 ‘엘비스’ 예매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1만명에게 영화 ‘엘비스’ OST 플레이리스트를 감상할 수 있는 지니뮤직 스페셜 이용권을 제공한다. 지니뮤직에서는 8일까지 ‘엘비스’ OST를 감상하고 싶은 사람과 함께하고 싶은 이유를 남기면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OST 감상이 가능한 URL을, 추첨을 통하여 롯데시네마 특화관인 수퍼플렉스, 수퍼S에서 이용 가능한 관람권을 제공한다.
또한 엘비스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영화 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지니뮤직과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시네마는 “영화관람 후 관객들에게 OST를 들으며 영화 관람의 경험을 간직할 수 있도록 지니뮤직과 함께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관객이 참여하고 함께 진행하며 즐기는 컬처스퀘어(Culture Square)로 고도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즐거움을 드리는 이벤트를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영화 ‘엘비스’는 트럭을 몰던 무명가수 엘비스가 스타메이커 톰 파커를 만나 세계 최고의 가수로 성공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엘비스가 누리는 인기와 화려함 이면에 감춰진 엘비스의 내면을 깊이 있게 그려내 감동을 주는 음악영화다. 영화 ‘엘비스’는 주목받는 신예 배우 오스틴 버틀러와 톰 행크스가 열연했고 '물랑 루즈' '위대한 개츠비' 등으로 호평받은 감독 바즈 루어만이 연출을 맡았다.
넷마블 마블 퓨처파이트, ‘토르: 러브 앤 썬더’ 테마 업데이트 실시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에 ‘토르: 러브 앤 썬더(Thor: Love and Thunder)’ 테마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히어로들의 신규 유니폼 ‘토르: 러브 앤 썬더’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레전더리 배틀 신규 테마 ‘뉴 아스가르드의 운명’을 오픈했다. 이 테마에서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에 등장하는 영웅과 배경으로 구성된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쉴드 아카이브’에 다양한 콘텐츠 플레이를 통해 수집할 수 있는 신규 데이터를 추가하고, 멀티버스 인베이전에서 획득한 점수를 기준으로 보상을 지급하는 랭킹 시스템을 선보였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롯데시네마 넷마블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