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가 7일 오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펜디 2022 가을-겨울 쿠튀르 쇼에 참석해 국제적 미모를 뽐냈다. 이날 송혜교는 펜디 재킷과 쇼츠에, 동일한 패턴의 쁘띠 사이즈 피카부 아이씨유 백과 FF 모티프의 우드 힐 펌프스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보였다.
또 펜디 쿠튀르 디렉터 킴 존스와도 반가운 시간을 보냈다. 펜디의 2022 가을-겨울 쿠튀르 패션쇼는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설현, 롯데百 에트로ETRO 방문...러블리+시크 가을 여신 스타일링
설현은 7일 롯데백화점 본점 에트로(ETRO) 매장을 방문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루 컬러 셋업 차림으로 등장한 설현은 밝은 에티튜드로 매장에 진열된 2022 FW 아이템을 살펴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이날 설현의 착용 셋업은 에트로 2022 FW 타투 세일러(TATTOO SAILOR) 테마 제품이다. 항해사들의 타투 디자인에서 영감받아 항해선, 로즈, 머메이드 프린트가 특징이다. 블루, 아이보리 컬러와 소프트한 아쿠아 마린, 캔디 핑크 등 다양한 색감을 사용해 패피들의 이목을 끌었다는 평이다.
크리스탈, 2022 윔블던 챔피언십 초청 ∙∙ 런던 출국
크리스탈은 7일 랄프 로렌이 공식 후원하는 2022 윔블던 챔피언십에 초청돼 런던으로 출국했다. 크리스탈은 폴로 랄프 로렌의 엠브로이더리 디테일이 돋보이는 울 블랜드 소재의 슬리브리스 니트와 같은 소재의 롱 가디건을 착용했다.
또 폴로 랄프 로렌의 데님 팬츠, 그리고 새롭게 선보이는 카프스킨 소재의 폴로 ID 미니 숄더백을 매치해 캐주얼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2022 윔블던 챔피언십은 오는 7월 9일과 10일, 여자 단식과 남자 단식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사진 펜디 에트로 랄프로렌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