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사장 하형일)가 라이브방송 ‘LIVE11(라이브11)’을 통해 오비맥주의 논알코올 신제품 ‘호가든 프룻브루’를 온오프라인 최초로 론칭한다고 밝혔다.
호가든 프룻브루는 알코올은 추출하고 과일 향을 더해 풍미를 더한 논알코올 탄산음료다. 일반 탄산음료에는 없는 발효(brew) 공정으로 청량감과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제품 출시는 12일 오후 9시 LIVE11을 통해 호가든 프룻브루 최초 론칭 라이브방송으로 진행한다.
개그우먼 장도연이 쇼호스트로 출연해 소비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신제품 시음 및 맛 소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송비 3,000원만 내면 4캔을 무료로 제공하는 체험팩을 선착순으로 판매하고, ‘구매왕’을 추첨해 신라호텔 숙박권, 러쉬 스파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앞서 11번가는 지난달 27일 오비맥주의 논알코올 음료 ‘버드와이저 제로’를 LIVE11을 통해 첫 론칭, 시청수 88만 누적 뷰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이끌었다.
사진=11번가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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