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의 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가 세계 주류 품평회인 호주 국제 맥주 시상식(Australian International Beer Awards, AIBA), 벨기에 몽드 셀렉션(Monde Selection)에서 연이어 금상을 받았다.
올해 출시 8년인 클라우드는 이전에도 몽드 셀렉션에서 두 차례 금상을 수상하며 품질우수성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지난 2020년 여름에 선보인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신선한 맛과 톡 쏘는 청량감 등으로 두 품평회에서 금상을 획득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AIBA, 몽드 셀렉션과 같은 세계적인 주류 품평회로부터 ‘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가 금상 수상을 한 것은 세계 주류 전문가로부터 호평을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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