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테라 '100캔 팩' 출시...여름 휴가 40kg 맥주에 빠져빠져~ etc [KDF dr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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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테라 '100캔 팩' 출시...여름 휴가 40kg 맥주에 빠져빠져~ etc [KDF drink] 
  • 박홍규
  • 승인 2022.07.1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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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의 테라가 여름 시즌 이색 기획팩을 선보인다. 국내 최초 대용량 ‘테라 100캔 기획팩’을 제작, 여름 한시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테라 355ml캔 100캔으로 구성했으며 가로 14cm 세로 170cm의 초대형 크기다. 상품 무게만 40kg에 육박한다. 기획팩 포장재는 서핑보드 모양의 맥주 테이블로 제작해 해변 등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입점 매장마다 초대형 기획팩과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 부스도 운영한다. 

테라 100캔 기획팩은 휴가지 부근의 홈플러스 7개 지점(강릉, 삼척, 포항, 해운대, 센텀시티점, 수도권의 상암월드컵, 동수원점)에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입점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최초 100캔 기획팩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이며 국내 대표 맥주로서의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골든블루, 세 번째 ‘블루문 팝업스토어’ 부산 오픈

골든블루 인터내셔널(대표이사 김동욱)은 프리미엄 맥주 ‘블루문(Blue Moon)’ 세 번째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15일부터 부산 ‘밀락더마켓’에서 운영한다. ‘블루문’은 세계 3대 맥주 기업 중 하나인 ‘몰슨 쿠어스’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맥주로 올해 3월부터 골든블루에서 독점 수입, 유통하고 있다. 골든블루는 이번 부산에서의 첫번째 ‘블루문 팝업스토어’ 오픈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밀락더마켓’은 부산 민락동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 대형 복합문화공간이다.
 
김동욱 대표는 “이번 팝업스토어가 부산 시민들과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블루문’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 및 프로모션, 이벤트 개발을 통해 국내 수입맥주 시장에서 ‘블루문’의 인지도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8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이외에도 하이네켄이 ‘하이네켄 실버’ 출시를 기념해 GS25와 함께 팝업스토어를 연다. 맥주 브랜드에서 편의점과 협업해 팝업스토어를 선보인 것은 하이네켄이 처음이라고 한다. GS25 합정 프리미엄점과 강원도 양양 GS25 인구해변점에서 8월 31일까지 운영된다. 또 오비맥주의 호가든은 ‘와디즈(Wadiz)’를 통해 ‘호가든 프룻브루(Fruit brew) 피크닉 세트’ 펀딩을 18일 시작한다. 

사진 각 사 제공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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