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코로나 4차 접종 임직원에 유급휴가 2일 지원
상태바
홈플러스, 코로나 4차 접종 임직원에 유급휴가 2일 지원
  • 박주범
  • 승인 2022.07.15 15: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홈플러스가 코로나19 4차 백신을 접종한 임직원에게 유급휴가 2일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4차 접종 백신휴가는 정부 지침에 따라 1972년 이전 출생자나 기저질환자 중 3차 접종(얀센은 2차 접종) 완료 후 4개월이 경과한 임직원에게 부여한다.

접종 당일 포함해 2일의 유급휴가를 적용하며, 이상반응 발생 시에는 별도 서류 없이 백신휴가 1일을 추가 사용할 수 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코로나19가 빠르게 재확산되면서 임직원의 건강을 위해 선제적으로 유급휴가를 제공키로 했다”며 “고객의 편안한 쇼핑과 임직원 및 종사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