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롯데본점에 강북권 첫 단독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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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롯데본점에 강북권 첫 단독 매장 오픈
  • 박주범
  • 승인 2022.07.1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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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AMI)가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 단독 매장을 정식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아미 롯데백화점 본점은 국내 아홉 번째 단독 매장이자 서울 강북권에서는 첫 매장이다.

매장 벽체는 화이트 대리석과 짙은 그린 톤의 커튼으로 밝고 깨끗한 인상을 줬고, 천장은 부분적으로 금속 메쉬 디테일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독특한 분위기를 냈다.

매장은 하트 컬렉션과 2022년 가을겨울 시즌 남성 컬렉션으로 구성된다. 아미의 올해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은 대담하고 자유분방한 컬러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의류 컬렉션 외 가방, 슈즈,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이 판매된다.

아미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플래그십 스토어, 백화점, 편집숍 등 350여 곳에서 전개하고 있다.

사진=삼성물산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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