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고추장+와사비'...매콤 알싸한 고추장소스 출시 [KDF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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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고추장+와사비'...매콤 알싸한 고추장소스 출시 [KDF Food]
  • 민병권
  • 승인 2022.07.1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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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매콤한 고추장에 알싸한 와사비를 조합한 ‘삼겹살 와사비 고추장소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우리나라 1인당 돼지고기 소비량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인기 부위는 단연 삼겹살이다. 

오뚜기는 돈까스소스, 갈비소스 등 다른 육류에는 전용 소스가 있지만 삼겹살의 경우 삼겹살용 전용 소스가 드문 점에 착안해 기존에 없던 ‘와사비 고추장소스’를 개발, 제품화했다.

삼겹살 와사비 고추장소스는 매콤한 고추장과 알싸한 와사비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청양고추와 마늘, 된장 등을 더해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며 각종 채소와도 어울린다. 소스를 삼겹살과 버무려 구우면 별도의 양념없이 고추장 삼겹살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오뚜기가 ‘삼겹살 양파절임소스’와 ‘삼겹살 제주식 멜젓소스’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삼겹살 소스다. 

오뚜기 관계자는 “새로운 맛과 신선한 조합을 원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고기 디핑소스로 선호도가 높은 고추장과 와사비를 조합한 소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양파절임소스, 제주식 멜젓소스 등과 함께 활용해 간편하면서 색다른 한 끼를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오뚜기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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