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22년 목통 숙성 원액 100%인 '일품진로 22년산'을 오는 20일부터 8000병 한정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일품진로 22년산은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층 원액만을 선별해 22년 이상 숙성한 제품으로 목통의 위치를 주기적으로 바꾸고 교체하는 등 긴 시간 동안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맞춰 탄생했다.
판매되는 8000병은 각 제품마다 리미티드 넘버를 부여했으며, 희소가치를 높여 한정된 레스토랑과 업소, 고급 호텔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오성택 상무는 "일품진로를 통해 우리나라 증류주의 위상을 높이고 최고의 품질력으로 슈퍼프리미엄 소주 시장을 확대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품진로 한정판은 세계 유명 주류품평회인 ‘2019, 2020, 2021, 2022 몽드셀렉션’에서 증류주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하이트진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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