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공항 패션이 이래야~' 발렌시아 토두꾼 임무 뉴욕 출발 '경성 크리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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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공항 패션이 이래야~' 발렌시아 토두꾼 임무 뉴욕 출발 '경성 크리처는?'   
  • 박홍규
  • 승인 2022.07.1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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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가 발렌시아가(BALENCIAGA) 스페셜 프로젝트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18일 오전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이날 한소희는 스포티한 무드의 블랙 티셔츠에 와이드한 핏의 데님 팬츠를 매치해 그녀만의 쿨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발렌시아가의 1990년대 아카이브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빈티지 피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레이디 백과 나이프 부티를 착용하고 선글라스를 손에 들어 전체적인 룩에 시크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소희는 차기작으로 드라마 '경성 크리처'에 박서준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경성 크리처'에서 한소희는 죽은 사람도 찾아낸다는 소문난 토두꾼 윤채옥 역을 연기한다.

윤채옥은 실종된 이를 찾는 토두꾼으로 소문난 인물이다. 아버지랑 만주와 상해를 넘나들며 살아가는 법을 터득했다. 총과 칼을 잘 다루며 10년 전 사라진 엄마의 행방을 쫓기 위해 태상(박서준)과 연을 맺는다. 

사진 발렌시아가(BALENCIAGA)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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