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대우조선 하청업체 노조 파업에 "불법 행위 풀고 정상화시키는게 국민 모두 바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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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대우조선 하청업체 노조 파업에 "불법 행위 풀고 정상화시키는게 국민 모두 바라는 것"
  • 김상록
  • 승인 2022.07.2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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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사진=연합뉴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조 파업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는 것에 대해 "빨리 불법행위를 풀고 정상화시키는 게 국민 모두가 바라는 것"이라며 "그렇게 하는 것이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대우조선해양 파업이 중단될 줄 알았는데, 다시 장기화 국면으로 가는 것에 대해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조 파업은 49일째 이어지고 있다. 하청업체 노사는 20일 오전 11시부터 파업 해결을 위한 협상을 진행했으나 성과 없이 마무리됐다. 노사는 이날 오전 10시에 재협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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