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가 양조장 상생프로젝트인 ‘22차 마시자! 지역맥주’를 이천의 ‘더홋브루어리’와 함께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마시자! 지역맥주는 전국 각지의 소규모 양조장들과 협업하여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는 양조장 상생 프로젝트이다.
22차의 주인공은 경기도 이천의 더홋브루어리이다. 이곳은 농장형양조장으로 국산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연구 개발하며 일체의 화학적 첨가물을 넣지 않은 자연주의 맥주를 양조하고 있다.
더홋브루어리 김나래 대표는 “그동안 지역 사람들만 아는 맥주였다면 이번 행사가 더홋브루어리를 전국에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 맥주는 라거 ‘스노이’를 비롯해, ‘블랙스노이’, ‘브로이브라운’, ‘고담’ 등으로 생활맥주의 주요 10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사진=생활맥주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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