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디(FENDI)가 앰버서더 송혜교와 함께한 2022 가을-겨울 쿠튀르 쇼에 참석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더블유코리아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비하인드 스토리는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쇼 참석에 앞서 창 밖 너머 보이는 파리의 전경을 배경으로 한 송혜교의 모습을 담고 있다. 혜교는 펜디에서 이번 가을-겨울 시즌 새롭게 선보인 하늘거리는 화이트 컬러의 실크 쉬폰 소재 드레스를 착용하며 우아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 쇼 참석 룩으로는 펜디의 여성복 및 쿠튀르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Kim Jones) 특유의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펜디 재킷 및 쇼츠를 선택, 단정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블유 8월호와 더블유코리아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펜디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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