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 8월 분양-코오롱 솟솟리버스 해녀의 삶 알려-공차, 제주 신메뉴 선봬 etc [KDF 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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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 8월 분양-코오롱 솟솟리버스 해녀의 삶 알려-공차, 제주 신메뉴 선봬 etc [KDF Jeju]
  • 박홍규
  • 승인 2022.07.26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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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F Jeju 제주 濟州 チェジュ]

■한화건설이 8월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780번지 일원에 브랜드 아파트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를 분양한다.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지하 1층~지상 5층, 29개 동, 전용면적 84~210㎡, 총 503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제주영어교육도시와 차량 5분 거리에 조성된다.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위치한 국제학교의 경우 내국인이 100% 입학 가능해 해외 유학의 대안으로 부상했다. 현재 제주영어교육도시에는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JA), 노스런던칼리지에잇스쿨 제주(NLCS), 브랭섬홀아시아(BHA),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KIS) 4개의 국제학교가 개교한 상태다.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현재 진행 중인 진입도로 확장공사(4차로)가 완료되면 제주영어교육도시로의 접근성이 개선되고 인근 생활인프라 이용도 편리해질 전망이다. 영어교육도시 내 주요 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국내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리조트 '제주신화월드'는 차량으로 1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약 7km에 달하는 공원 탐방로가 조성된 곶자왈 도립공원, 사계해안 등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고, 블랙스톤CC, 테디밸리CC 등 레저시설도 가깝다.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연면적 117,616㎡의 규모(축구장 16배)와 최고 5층 높이의 단지 구성으로 주거 쾌적성을 갖췄다. 중형부터 대형 평형까지 다양한 평형 구성으로 수요자의 선택폭을 넓혔다. 선호도 높은 남향 위주의 배치와 판상형 설계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견본주택은 제주영어교육도시(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안에 8월중 오픈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4년 하반기 예정이다.

코오롱스포츠, 솟솟리버스에서 제주 해녀의 삶 알린다
텍스타일 아티스트 정희기 작가의 ‘해녀의 잠수’ 전시
서귀포 공동 협력한 업사이클링 ‘어깨말이’ 전시도 선보여

■코오롱스포츠가 솟솟리버스 제주점에서 제주 해녀의 삶을 알리는 전시를 7월 21일부터 9월 21일까지 두 달 간 진행한다.

먼저 텍스타일 아티스트 정희기 작가가 ‘해녀의 잠수’ 전시를 선보인다. 정희기 작가는 섬유(천)을 매체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2019 네덜란드 국제 섬유 비엔날레’에서 아시아인으로는 유일하기 전시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해녀의 잠수’ 전시는 제주 해녀의 삶을 텍스타일 아트로 재해석한 13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제주도에서 직접 수집한 유목(나무 토막), 부표, 산호, 소라 껍데기를 함께 활용하여 해녀와 바다의 모습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정희기 작가가 제주와 가파도를 방문하면서 해녀에 대해 느낌 점을 기록한 노트도 함께 전시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같은 기간 동안 서귀포 예래동 새마을 부녀회와 함께 진행한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어깨말이’ 전시도 진행한다. ‘어깨말이’는 한국 남성 한복 조끼 형태를 응용한 것으로 고무 잠수복 위에 착용, 무거운 추를 넣고 만들어 물살에 쉽게 휩쓸리지 않게 해준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귀포 문화도시 조성 문화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업사이클링 반지롱 노지스토어 프로그램의 결과다. 

제주관광공사, 도내 음식점 대상 디지털 다국어 메뉴판 지원
QR코드로 손쉽게 사용 가능한 플리토 메뉴 번역 서비스 활용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외국인 개별관광객(이하 FIT)의 관광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도내 음식점에 디지털 다국어 메뉴판을 지원하는 사업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다국어 메뉴판 제작은 주식회사 플리토의 메뉴 번역 서비스를 활용했으며, 고객이 QR코드를 찍으면 다국어(영문, 일문, 중문 간체, 중문 번체)로 번역된 메뉴판을 볼 수 있는 등 정확도 높은 메뉴 번역을 자랑하고 있다.

참여 접수 기간은 8월 11일까지며, 도내 등록된 관광음식점 및 우수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우선 신청을 받고 있다. 이후 8월 12일부터 8월 26일까지는 도내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2차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 참고. 

공차, 중단했던 인천공항 3개점 재오픈, 인천-김포공항에 5개 매장 운영
재오픈 기념, 공항 매장에서 제주 신메뉴 1잔 포함 여행용 폴딩백 증정

■공차코리아가 코로나19로 인해 영업을 중단했던 공항 내 입점 매장의 운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공차는 국제선 항공편의 조기 정상화로 해외여행이 차츰씩 증가함에 따라 공항 내 5개의 공차 매장 중 총 3개 매장(인천국제공항 1호점, 인천국제공항 4호점, 인천국제공항 5호점)을 재오픈 했다. 나머지 2개 매장(인천국제공항 6호점, 김포공항 국내선점)은 기존 공항 이용객들과 공항 내 상주직원을 위해 휴점 없이 지속해왔다.

공차는 이번 재오픈을 기념하여 공항 매장 한정 2가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금일부터 소진시까지 공항 내 5개 공차 매장에서 제주 신메뉴 중 1잔을 포함해 1만1000원 이상 구매 시 여행용 폴딩백을 증정한다. 폴딩백은 접으면 손바닥 크기의 비닐소재 파우치로 휴대가 간편하고, 펼치면 큰 가방으로 활용할 수 있어 여행 시 갑자기 늘어난 짐을 정리하기 안성맞춤이다.

프로모션 대상 음료인 제주 신메뉴는 ‘공차 한 잔으로 떠나는 특별한 제주도 여행’을 컨셉으로, 제주 특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제주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제주 오름 밀크티+펄’ ‘제주 당근 밀크티’ ‘유채꿀 토마토 스무디’ ‘까망돌 흑임자 스무디’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제주의 오름과 푸르른 하늘, 화산송이 등을 연상시키는 비주얼과 맛을 자랑한다.

사진 각 사 제공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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