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외광고 전문기업 브랜드발전소가 지하철 역사 내 하나의 공간을 해당 기업 광고만으로 채우는 '브랜드스테이션' 상품을 선보인다.
브랜드스테이션 상품은 환승통로형, 승강장형, 래핑+디포스테이션 3가지의 형태로 구성됐다.
환승통로형은 지하철 조명광고와 디포스테이션 및 포스터 매체를 활용했고, 승강장형은 상∙하행 PSD(스크린도어) 매체와 PSM(승강장 음성광고)를 결합한 상품이다. 래핑+디포스테이션형은 계단통로에 있는 래핑과 디포스테이션으로 제작된다.
브랜드발전소 관계자는 "단순히 하나의 매체에 광고를 진행하기 보다 하나의 공간을 채우는 방식의 광고"라고 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