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덕 우리은행장 "스스로 목표 세우고 성취해, 은행 도약의 발판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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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덕 우리은행장 "스스로 목표 세우고 성취해, 은행 도약의 발판돼야"
  • 박주범
  • 승인 2022.08.0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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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덕 우리은행장이 행내 시스템으로 ‘나에게 쓰는 편지’를 작성하고 있다.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본인의 하반기 영업목표와 다짐을 스스로에게 적어 보내는 ‘나에게 쓰는 편지 – 감성 터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나에게 쓰는 편지는 ‘하반기를 시작하는 7월의 내가, 12월의 나에게 쓰는 편지’라는 주제로, 본인의 영업 다짐이나 이루고 싶은 목표를 행내 시스템을 통해 편지에 작성해 전송하면 연말 본인에게 회신되는 방식이다. 임직원 스스로 목표를 세워 실천하고, 달성한 목표를 통해 성취감을 느끼는 자율 영업문화 체계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원덕 은행장은 가장 먼저 참여하며 “직원 개개인이 목표를 세우고 작은 성공을 성취해 우리은행의 성공적인 도약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다양한 감성 터치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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