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더프레시는 오는 8일까지 정부 비축물에서 공급받은 명태 1kg을 5000원에 판매한다. 해양수산부에서는 최근 물가 안정화를 위해 할인 가격으로 명태 약 58톤을 시중에 방출했다. GS더프레시는 정부에서 공급받은 상품가에 추가 할인을 적용해 전국 최저가격 수준으로 선보인 것이다.
또한 소비량이 많은 오징어, 갈치 등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곽용구 GS더프레시 MD부문장은 “고물가로 어려움이 있는 일반 소비자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GS더프레시는 정부 방출 명태를 전국 최저가 수준의 가격으로 판매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사진=GS더프레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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