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 시약 및 안전관리 프로그램 랩매니저 프로(PRO)를 운영하는 스마트잭(대표 김건우)이 지난 3일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2’ 전시에 참가했다.
랩매니저 프로는 연구실에서 필요한 시약 재고, 안전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통합 시스템이다. 삼양사, 이수화학, 율촌화학, 존슨앤존슨, 금호피앤비화학, 삼성웰스토리 등 기업부설연구소와 한국환경공단, 에너지기술연구원, 해양과학기술원 등 연구기관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제약 분야에서는 유한양행, 삼진제약, 대웅바이오, 화이자제약 등이 운용 중이며, JW중외제약에는 조만간 납품될 예정이다.
스마트잭 김건우 대표는 “최근 다수의 제약사, 바이오 기업들이 랩매니저 프로(PRO) 도입을 문의하고 있으며, 전체 고객사의 30% 이상을 차지할 정도”라며 “이번 전시 참여를 통해 랩매니저 프로(PRO)의 강점을 소개하고, 각종 연구실에서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 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스마트잭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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