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메타버스 포착 모터S 역동적 에너지-벨기에 흑인래퍼 Fatou, 19일 솔로 PWAPF 발매-롯데시네는 '럭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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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 메타버스 포착 모터S 역동적 에너지-벨기에 흑인래퍼 Fatou, 19일 솔로 PWAPF 발매-롯데시네는 '럭 luck'
  • 박홍규
  • 승인 2022.08.04 14: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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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F 22 FW diversity]  

MCM이 모터스포츠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담은 2022 가을겨울 컬렉션 ‘리빌드-리메이크-리폼(Rebuild-Remake-Reform)’과 캠페인 ‘움직임(The Movement)’을 공개했다. MCM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끊임없이 움직이는 삶 속의 절대적 자유와 힘을 표현하고, 클래식한 테일러링과 스포츠웨어 디테일이 조화를 이루는 컬렉션을 선보인다.

MCM, 메타버스에서 포착한 모터 스포츠의 역동적인 에너지 22 FW 컬렉션 공개 

▲MCM 2022 가을겨울 컬렉션 캠페인 
▲MCM 2022 가을겨울 컬렉션 캠페인 

MCM 2022 가을겨울 컬렉션의 캠페인에서는 모터스포츠 문화의 미학을 넘어 메타버스 세계를 향해 빠르게 전개되는 레이스의 자유로운 움직임을 그렸다. 캠페인 영상에서 CGI(컴퓨터 생성 이미지)로 구현된 세 사람은 딥 그린과 밀레니얼 핑크 등 컬렉션 메인 컬러 배경의 제약 없는 우주 속에서 여러 현실을 오가며 메타버스 세계로 진입한다.

이번 컬렉션은 컬렉션 명 ‘리빌드-리메이크-리폼’에서 알 수 있듯, 기존의 단발성 컬렉션 아닌 세 개의 캡슐 컬렉션으로 구성됐다. 움직임을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추구하는 MCM의 가치관을 녹이고, 젊음과 혁신의 정신을 담았다.

첫 번째 ‘여름 스포츠 캡슐 컬렉션’은 음악, 스케이트보드 씬 등 다채로운 문화와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았다. 

두 번째는 선선한 가을 바람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뉴 포멀 캡슐 컬렉션’이다. 블랙과 딥 그린 중심의 무게감 있는 컬러와 부드러운 울, 모헤어 니트, 가죽 소재를 결합하고, 모던한 컷을 더해 강렬한 실루엣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모터스포츠와 레이싱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은 실크 스카프와 캡 모자 등 액세서리, 컬러 블록 부츠와 바이커 재킷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 번째는 복원과 재생을 주제로 한 ‘지속 가능한 겨울 캡슐 컬렉션’이다. 이 컬렉션은 생분해성 퀼트 나일론에 핑크 컬러의 길트-프리 인조 퍼를 매치해 환경 친화적 가치를 지향했다. 니트웨어에 과감한 컬러의 패딩을 레이어링해 추운 겨울의 활기와 힘찬 움직임을 풀어냈다.

MCM의 2022 가을겨울 컬렉션에서는 레디 투 웨어, 스웨터, 가죽 액세서리에 사랑스러움을 배가한 MCM Zoo(주)의 M Pup(엠 펍) 프렌치 불독 모티브도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걸그룹 블랙스완 래퍼 파투(Fatou), 19일 첫 솔로 디지털 앨범 PWAPF 발매

-벨기에 출신 걸크러쉬 흑인래퍼의 K힙합씬 도전장

글로벌 걸그룹 블랙스완(BLACKSWAN)의 래퍼 파투(Fatou Samba)가 8월 19일 오후 6시 첫 솔로 디지털 믹스 테잎 앨범을 전격 발매한다. 이는 한창 야심차게 작업중인 블랙스완 컴백 신호탄 의미이며, 벨기에 출신 걸크러쉬 파투의 K힙합씬 도전 시험대라 할 수 있다.

블랙스완 래퍼 파투(Fatou)

모든 음원 포털에 동시 공개하는 파투의 디지털 앨범 제목은 ‘PWAPF’이다. 타이틀곡 ‘Castle Key (ROLL)’와 ‘Gucci (PWAPF)’, 그리고 ‘Lingo (Stunna)’ 총 3곡이 수록된다. ’PWAPF’는 ‘Psycho with a Pretty Face’의 이니셜이며 제목처럼 허를 찌르는 예측 불허 메시지가 강렬하면서도,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전달 된다.

파투는 또한 이번 앨범의 작사, 작곡에도 직접 참여, 숨은 창작 능력을 한껏 과시했다. 앨범의 프로듀싱은 R&B 싱어송라이터이자 음악 프로듀서 리논(leanon)이 참여했다.

파투는 지난해 그녀의 고향 벨기에서 열렸던 대한민국&벨기에 수교 120주년 기념 콘서트에서 관객 약 1만5000명을 동원하며 강렬한 팬덤 가능성을 예고한 상태다. 

롯데시네마, APPLE TV+Original Film '럭 luck' 무료 시사 단독 진행

롯데시네마가 Apple TV+ Original Film '럭' 론칭을 기념해 회원 대상 무료 시사 이벤트를 단독 진행한다. 시사회는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오후 5시에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 예정이다.

'럭'은 스카이댄스 애니메이션이 제작한 작품으로, 세상에서 가장 운이 나쁜 주인공 ‘샘 그린필드’가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운의 왕국을 우연히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시사회는 롯데시네마 회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0석 규모로 진행된다. 롯데시네마와 AppleTV+가 손잡고 5월 진행된 ‘파친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시사회다. ‘Apple TV+’ 콘텐츠의 양질의 퀄리티를 극장 대형 스크린과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를 통하여 느껴볼 수 있는 기회다.  시사회 이벤트는 8일까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사진 MCM  DR엔터 롯데시네마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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