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코리아, 신제품 ‘후룻컵 플러스’ 전세계 최초 공개...식이섬유·비타민C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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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코리아, 신제품 ‘후룻컵 플러스’ 전세계 최초 공개...식이섬유·비타민C 강화
  • 박주범
  • 승인 2022.08.0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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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Dole) 코리아가 ‘후룻컵 플러스’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후룻컵 플러스는 전 세계에서 한국에 가장 먼저 선보이는 제품으로, 기존 후룻컵의 맛과 영양을 강화한 제품이다.

신제품은 기존 제품에 식이섬유를 함유한 치아씨드, 파인애플 코어, 이눌린(프리바이오틱스), 비타민C 등을 더했다. 한 컵으로 식이섬유 1일 권장량의 25%(25mg)와 비타민C 1일 권장량의 45%(45mg)를 먹을 수 있다. 당 함량은 기존 제품 대비 40~50%가량 줄였다. ‘파인애플 청크’, ‘망고 구아바’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오는 22일까지 와디즈 펀딩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펀딩 오픈 후 72시간 내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돌 로고가 새겨진 포크를 증정한다.

돌 코리아 관계자는 “새로운 라인을 돌 글로벌 최초로 한국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게 죈 점에 큰 의미가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돌 코리아

박주범 기자 kdf@kdf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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